강수정, 초호화 100만원 커피+6명 도우미+재벌과 정략결혼 해명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강수정이 과거 루머를 언급했다.

2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피크트램 사진 찾다가 발견한 백만 원짜리 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백만 불짜리 뷰를 유머로 백만 원이라고 했다가 진짜 백만 원 커피 마신 것처럼 된…14년 전 사진 2009년!"이라는 글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강수정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백만원 짜리 야경을 보며 2000원짜리 커피를 마신 거다. '100만 원 값어치'라는 표현을 썼는데 와전됐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어 6명의 가사도우미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또한 재벌 2세와의 정략결혼 소문에 대해서 "소개팅으로 만나서 2년 넘게 연애 끝에 결혼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시험관 6번, 유산 3번 끝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