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7인조 걸 그룹 앨리스(Alice·채정, 소희, 연제, 가린, 이제이, 유경, 도아)의 가린이 촬영 현장에서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앨리스의 막내 가린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촬영 중이에요, 정말 멋진 분들과 함께...곧 만나요, 작은 역부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만 어떤 작품인지, 또 어떤 배역을 맡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드라마인가요? 너무 궁금해요", "어서 빨리 공개해줘요"라며 궁금증을 나타냈다. 또한 "가린이 연기도 정말 기대되요, 활동 영역도 커지고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 좋아요"라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발라드곡 ‘내 안의 우주’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가린은 같은 시기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크루쇼'에서 인기코너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의 제8막 '계절학기' 편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가린 SNS, 아이오케이컴퍼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