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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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싱어' 백지영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녹화 후 카타르시스"

기사입력 2022.08.25 12:1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바타싱어' 백지영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5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VA스튜디오에서 MBN '아바타싱어'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성규, 황치열,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황제성, 립제이, 딘딘이 참석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이날 백지영은 프로그램의 녹화를 진행한 소감에 대해 '처음 온에어가 되기 전에는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 메타버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로 녹화를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더라. 하지만 제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 현장에서 펼쳐져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출연하는 버추얼 가수 중 '원픽'은 누구냐는 질문에 그는 "제 마음 속 최고는 이안"이라며 "이안 씨의 룩이 굉장히 좋다. 자연친화적이고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룩이다. 노래를 하면 청중을 완전히 사로잡는 가창력도 있다. 많은 아바타를 아우러주는 인간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바타싱어'는 26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MB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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