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영수가 공개연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영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A를 진행했다.
영수는 미국과 한국의 장거리 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서로 사랑한다면 거리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힘들겠지만 그만큼 사랑하면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방송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힘들고 마음 아플 때도 많지만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모르겠다. 혼자 살아야 할까"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혹시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공개연애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옛날에는 공개연애 했었는데 이제는 조심스러워진다. 비밀은 아니지만 그래도 SNS에 여자친구 사진을 올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한편, '나는 SOLO' 6기에 출연한 영수는 미군 대위로 알려졌으며, 최근 군인 외교관이 되었음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이전에는 '나는 솔로' 9기 옥순과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 영수 인스타그램, 인터넷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