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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희정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김희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야외 풀장에서 파란색 수영복에 스커트를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밑가슴이 드러나는 언더붑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김희정은 1999년 데뷔했으며, '꼭지', '매직키드 마수리', '왕과 나' 등의 드라마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 소속 선수로 출연하면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 김희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