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과감한 속옷 화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니와 함께한 한 속옷 브랜드 화보가 지난 24일 늦은 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블랙 언더웨어만 착용한 채 두 팔을 높이 들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지그시 내려다보는 제니의 섹시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또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 역시 시선을 모은다.
이외에도 청바지와 매치한 채 편안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과 제니의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 등 다양한 화보컷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니는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두 사람이 시간 차이를 두고 미국 뉴욕으로 향하는 소식이 전해져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다만 이와 관련,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는 25일 출국해 미국에서 빼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뉴욕 데이트' 추측에 선을 그었다.
사진=켈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