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초록색 의상으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24일 오후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연두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연두색 의상으로 깔맞춤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마트워치 줄까지 연두색으로 깔맞춤하며 지독한 연두색 사랑을 보인 그에게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오세득 셰프는 "형 저는 왜 이게 생각날까요?ㅎㅎㅎ Saemaeul Movement(새마을 운동)"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영철은 "나 구글에 사뮤엘로 찾으니깐 안 나와서 ㅋㅋㅋㅋ 새마을 ㅋㅋ 쥭는다 너 ㅋㅋㅋ"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인 김영철은 현재 JTBC '아는 형님'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