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최지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공원을 찾은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딸과 함께 잡초를 뽑거나 딸을 등에 업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마지막 하늘과 나무 등이 어우러진 사진과 함께 "하늘은 너무 파랗고 좋다"고 감상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이달 25일 첫 방송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할 예정. 이번 방송에서 최지우는 월드 클래스의 한류 스타 활약부터 생후 25개월의 딸을 두고 효녀라며 자랑,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1회는 2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