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 라이더의 일상을 전했다.
24일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에 "A month ago"(한달 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오정연은 "내일이면 할둥이 만난지 한 달. 앞으로도 안전하게 잘 부탁해. #홍춘이 많이 물어보시는데 잘 있습니다! 약간 아야"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민소매 크롭티에 데님을 입고 바이크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보조개 미소가 눈에 띈다.
오정연은 앞서 "라이딩 코스 어디든 추천 대환영이요! 미리 캄사"라고 올리는 등 라이딩 취미를 공개한 바 있다.
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