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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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이사는 1월인데 벌써 바빠…"AB형은 꽂히면 한다"

기사입력 2022.08.24 04: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공유했다.

23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아침부터 집안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V 포즈를 취하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착용한 박지연은 비현실적 얼굴 크기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이사가 1월인데 지금부터 난리예요. AB형 성격 꽂히면 해야하는 성격...가끔 피곤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중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투석 중이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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