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윤아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23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룸메끼리 둘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서현, 효연, 윤아,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서로의 몸에 손을 얹고 기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변함없는 이들의 우정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팬들은 "우리 꼭 영원하자", "이것이 스엠 꽃밭인가요", "다 너무 예쁘다", "'소시탐탐' 보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공개하며 완전체로 복귀했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