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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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한 살 많은 매제와 어색함 폭발…"벌써 오셨어요?"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08.23 21:15 / 기사수정 2022.08.23 21:1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곽윤기가 자신보다 한 살 많은 매제와 어색함을 호소했다.

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동생 집을 방문한 곽윤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곽윤기는 "동생 집에 잘 안 간다"며 "조카 보러 갈 때만 간다"고 말했다. 그는 "조카가 너무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동생 집을 찾은 그는 "다인아, 삼촌 왔다"라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했으나, 문을 연 매제를 보고 얼음이 됐다. 매제는 "벌써 오셨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윤기는 매제와의 관계에 대해 "엄청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정적에 곽윤기는 "다인이가 있다 그랬는데 없네"라며 탄식했다.

두 사람은 핸드폰을 하며 서로의 눈치를 봤다. 정적을 깨기 위해 매제가 날씨 얘기를 꺼냈으나, 알맹이 없는 대화가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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