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붕어빵 딸 하영과 데이트…"장회장님 공연 가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도경완이 딸 하영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도경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회장님 공연가고 우리끼리 외출했던 어느 주말, 하영이 기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카시트에 앉아있는 둘째딸 하영 양의 옆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붕어빵 부녀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또 도경완은 딸과 뽀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러운 하영 양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으며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뒀다.

사진= 도경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