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이 가족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엄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혁준이를 데리고 다니는 여행은..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는..끝없는 기도 같은거다..우리가족에게는 특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여행..절대 끝이 아니지만..하지만 순간순간이 마지막인것처럼..매초마다 매걸음마다 오르고 오르고 또 올랐다.."라고 전했다.
또한 "넘어지더라도..온심장이 타들어가는듯한 더위와 고통이 따르더라도..혁준에게..또 우리가족 모두에게..심장에 남는..기억으로 먼훗날..그런 엄마아빠로 기억해주기를 바라며..혁준에게 보낸다..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더했다.
남편 권오중보다 6살 연상으로 58세인 엄윤경은 공개된 사진에서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건강미 넘치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권오중은 6살 연상의 엄윤경과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