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천우희가 과거 사진을 통해 추억 여행을 떠났다.
천우희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전 오늘. 해어화 3년전 오늘. 멜로가 체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7년 전 영화 '해어화'를 촬영할 당시 그가 찍은 셀카였다. 이어진 사진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촬영할 당시 찍은 사진이었다.
세월이 많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최희서는 "똑같우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외에 이설, 이열음, 한지은 등 다수의 배우들이 댓글을 남기며 그의 미모에 취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천우희는 2004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올 초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와 '앵커'를 통해 관객과 만났으며, 현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