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후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사진…내가 준후나이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이어 아들 준후가 '이 애기가 내 엄마가 되다니 정말신기해!! 옛날로 가서 이 친구랑 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며 "나도 신기하다ㅋㅋ 내가 언제 컸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민정은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큰 눈과 완성된 인형 미모를 보여주는 이목구비를 그대로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이때부터 인형같았네", "애기때부터 완성형 미모", "아들이 말도 예쁘게 하네요", "모태미녀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