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MZ력 테스트에 도전한 후기를 전했다.
22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Z력 테스트라 그래서 침 한 번 꿀꺽 삼키고 해봤다. 솔직히 아는 것 더 많았는데 '아 뭐였지? 누구더라?' 이러다가 다 틀림. MZ력 낮은 것보다 치매가 더 걱정됐음"이라는 글과 '#MZ력 테스트 오답향연 #백지 MZ 아님 #아니 왜 처음부터 생년을 쓰라는거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백지영이 도전한 MZ력 테스트 결과가 나와있다. 열심히 고민했지만 결국 오답이 된 다양한 답들이 시선을 모은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42세이던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현재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