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현이 아들 우경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개학~
모닝 커피들 하셨어요? 오늘이면 만세하고 우아하게 혼자 모닝 커피 좀 마시나 했더니 우경이가 열이 나고 아프네요ㅜㅜ 효자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둘째 아들 우경 군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수척한 얼굴의 우경 군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현은 "혹시나 해서 pcr검사 했는데 음성이라 너무 다행이에요. 얼른 열 떨어지고 학교 가자 아들. #육아 #감기 #아들 #음성 #엄마 쉬고 싶어 #개학의 연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딸,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최근 아들과 함께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