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억울했으면…9기 옥순, '영숙 왕따설' 루머 반박 "좋은 인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출연자들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옥순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매체에 보낸 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순은 "'나는 솔로' 9기 멤버들은 서로 잘 지내고 있으며, 단톡방을 통해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은따, 왕따 등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추측성 워딩 삭제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옥순 주도 집들이'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상철님 집들이에 함께하자고 이미 정해졌던 일정이다. 제 집도 아닌데 제가 주도할 이유는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기 영숙이 출연자들 사이에서 일명 ‘은따’를 당하고 있다는 추측성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영철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던 9기 멤버가 옥순, 영숙, 정숙, 현숙, 상철이었는데 옥순이 영숙만 빼놓고 상철네 집들이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옥순이 직접 나서서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특유의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 옥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