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월드와이드 댄스경연대회 ‘춤생’을 스타들이 응원했다.
최근 진힙즈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국내 연예인들의 ‘춤생’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주현영은 “저는 춤을 잘 추지 못하지만 그 누구보다 즐기고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춤을 향한 여러분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큰 박수 보냅니다. 춤생 파이팅하시고, 여러분 모두 다 파이팅하세요”라고 전했다.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전성기를 연 장혜리는 “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백석예술대 교수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박기영은 “춤이 곧 인생이다! 춤에 모든 것을 건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라며 “춤생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춤생’은 국내 최초 댄스전문 매니지먼트사 진힙즈엔터테인먼트(회장 김동신)가 춤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댄서 개개인의 인생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장르와 형식, 성별과 연령, 국적을 초월해 모든 이들이 참가 가능한 월드와이드 경연대회 ‘춤생’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자기소개 및 춤과 인생스토리, 춤을 추는 장면을 담은 총 2분 이상 분량의 영상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한다.
9월 1일~8일 1차 접수, 9월 13일~20일 2차 접수를 통해 각 회차당 25명씩 선정된 예선 통과자들이 10월 오프라인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 대회 수상자에게는 1등 1200만 원 등 총 상금 5300만 원, 후원 물품이 제공된다.
사진 = 진힙즈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