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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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임신?"…박나래 당황시킨 추상미 "언젠가는" (홈즈)

기사입력 2022.08.22 05: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추상미가 박나래에게 임신 계획을 물어 당황케 했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배우 겸 영화감독 추상미와 박영진 그리고 코미디언 김원훈과 엄지윤, 양세찬이 매물을 찾아 나섰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추상미는 "오리엔탈 스타일이 유행할 때 이태원 다니면서 발품 팔면서 가구들을 다 모았다"며 "(지금은) 아기를 키우다 보니까 실용적인 북유럽풍이 좋아졌다. 근데 또 예전에 사놓은 가구들이 처치 곤란이다. 이쪽 방은 오리엔탈, 어떤 방은 북유럽 중구난방"이라고 밝혔다.

추상미는 최근에는 같은 아파트에서 옆 단지로 이사했다고. 그는 "임신했을 때 지금 동네로 왔다"며 "임신 곧 하실 거 아니냐"며 박나래에게 말을 건넸다.

당황하는 박나래에게 추상미는 "언젠가는"이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나 임신한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추상미는 "조경이 좋은 산책로를 걸어다니면서 태교를 하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조경이 너무 좋아서 10년 넘게 살고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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