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워킹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큐트보다 시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슈트를 착용한 장영란이 담겼다. 깔끔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에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장영란은 "촬영 끝 얼른 들어가서 저녁밥 해야지"라며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이어 장영란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귀 파기 달인 시원하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을 자신의 무릎에 눕히고 귀를 파주고 있는 모습이다. 부부의 달달한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45세에 셋째를 임신했으나 유산했다고 밝혔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