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비비가 트월킹을 선보였다.
21일 비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비는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트월킹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비비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 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핫하네요","진짜 잘 추신다",'트월킹 고수다","트월킹 이렇게 하는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비비는 2017년 노래 '타이거JK, 윤미래 - Ghood Family' 피처링으로 데뷔했다.
이어 최근 "맘껏 먹고 낮잠도 자고 휴식을 취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나에겐 선택지가 없다. 내겐 부양해야 할 가족이 많다"며 "누구도 내게 세수하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다"고 오열해 화제 된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비비는 번아웃이 왔다며 '소속사 학대'는 절대 아니라며 해명했다.
사진=비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