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똥별이(태명)를 공개했다.
20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별이 잘 거예여 이모들도 잘자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을 자는 듯 눈을 감고 있는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15일 된 똥별이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비주얼을 보여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 장영란은 "세상에 이뻐라", 배윤정은 "잘생겼다", 최희는 "아웅 귀여워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홍현희는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