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2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인조 간식 털이범. #330일 아기 #이제는 뭐든 열어서 다 꺼내기 시작 #주말 내내 바쁜 삼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실을 바쁘게 활보하며 집안 곳곳을 뒤지고 있는 황신영의 세쌍둥이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자란 세 쌍둥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지난해 5세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한 뒤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남다른 텐션의 육아 팁을 전하기도 한 황신영은 유쾌한 육아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