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예진이 키우는 반려견 키티의 모습이 보인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도 눈에 띈다.
손예진의 절친 배우 오윤아는 "오~"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키티야~~ 맛있어? 강아지 피자 넘 귀욤", "아름다워요"라며 호응했다.
손예진은 지난 3월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현빈과 결혼했다.
손예진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손예진은 임신 소식이 공개된 후 "새 생명이 찾아왔다.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