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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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부부' 못지 않았던 신현준‧정준호, '불화맨스'로 돌아선 계기(집사부일체)

기사입력 2022.08.20 10:1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신현준, 정준호의 브로맨스가 '불화맨스'로 돌아서게 된 계기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에 이어 '브로맨스' 특집 제2탄으로 '불화맨스'의 아이콘 신현준, 정준호가 사부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충청남도 예산의 삽교 시장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그곳에서 자칭(?) 예산의 자랑 정준호와 정준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오랜 친구 신현준을 만났다. 



이들은 오프닝부터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은 물론 청담부부와는 180도 반대되는 그들만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이들은 신현준, 정준호 사부의 24년 차 우정의 역사를 낱낱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준, 정준호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브로맨스가 '불화맨스'로 돌아서게 된 계기, 정준호가 희대의 명작 '친구'의 출연을 거절하고 신현준과 함께 출연한 영화 '싸이렌'에 관한 포복절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두 사람의 끊임없는 디스전으로 과열된 현장 열기가 식을 줄 몰랐다는 후문이다.

'현준호' 신현준, 정준호의 이야기는 21일 오후 6시 30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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