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한 전다빈이 본업인 필라테스 강사로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타임 비어서 호다닥 대청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들어오는 늘씬한 보디 라인을 자랑하며 필라테스 수업이 이뤄지는 공간을 청소하고 있다.
지난 6월 26일부터 방송 중인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전다빈은 한소희 닮은 꼴로 방송 초기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또 현재 딸을 양육 중인 싱글맘임을 고백했고, 프리랜서 모델 및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돌싱글즈3'에서는 한정민과 유현철에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최종 커플까지 이뤄지지는 못했다.
사진= 전다빈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