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생후 4일차 똥별이 공개 "나도 한 번 안아보고 싶다" (슈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빠가 된 기쁜 마음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나의 사랑, 나의 전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똥별이 아빠 제이쓴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소유진은 제이쓴을 향해 "특별히 찾아온 슈퍼맨 게스트다"라고 반갑게 소개했고, 제이쓴은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다"라고 웃으며 인사했다.



"아빠가 되셨다"는 소유진의 말에 제이쓴은 "너무 믿기지 않는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고, "똥별이 얼굴 보여주면 안되냐"는 소유진의 말에 휴대전화를 꺼내들어 당시 생후 4일차였던 똥별이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소유진은 "포동포동하다"라고 웃으면서 "너무 귀엽다. 우리 빨리 만나자, 똥별아"라고 환영했다. 제이쓴도 "똥별아, 나도 한 번 안아보고 싶다"며 초보 아빠의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난 5일 오전 득남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