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김세정, 김도훈 칭찬..."그냥 끌렸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늘의 웹툰'에서 김세정이 김도훈을 칭찬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7회에서는 신대륙(김도훈 분)의 능력을 알아보는 온마음(김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어진(김갑수)과 만난 온마음은 어시스트로 일하고 있는 신대륙이 잘 하고 있는지를 궁금해했다. 

이에 백어진은 "걱정했던 것 보다는 잘 따라오고 있다. 온마음 PD가 신대륙의 작품을 적극 추천했다던데, 뭐가 끌렸느냐"고 물었따. 

온마음은 "그냥 재밌었다. 이야기 결말을 꼭 보고싶었다"고 했고, 백어진은 "그게 제일 중요하다. 온마음 PD는 PD로서 좋은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된 임동희 작가는 불안해하는 표정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