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의 아내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인들과 수영장에서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스테파니 미초바는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독일계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래퍼 빈지노와 8년 동안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5일 혼인신고를 했다. 이들은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 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동료, 네티즌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최근 싱가포르 신혼여행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