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쿠팡플레이 '그녀들의 성적표'(가제) 주인공으로 나선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하니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새 드라마 '그녀들의 성적표'(가제)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그녀들의 성적표'는 성과 사랑을 알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 하니는 주인공 희재 역을 맡아 안방을 찾게 됐다.
하니는 지난 2020년부터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MBC '엑스엑스', 카카오TV '아직 낫서른', 웨이브 '유 레이즈 미 업', JTBC '아이돌: 더 쿱' 등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활약했다. 독립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로도 주목받았다.
특히 하니가 속한 EXID는 최근 데뷔 10주년 생일파티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팬 위한 신곡을 발매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이처럼 하니는 EXID로서의 활동은 물론, '그녀들의 성적표'(가제)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바쁜 하반기를 예고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 6월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