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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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군기반장 오해, 사실과 달라"

기사입력 2011.04.15 19:24 / 기사수정 2011.04.15 19:24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가수 김현정(35)이 자신을 둘러싼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김현정은 정찬배 앵커가 "군기반장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자, "서로 (대기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인사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뿐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인사를 하지 않으면 무대에 올라서도 기분이 나쁘다. 서로 '저 후배가 나를 무시하는 것 아닐까?' 또는 '저 선배가 나를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 긴장감이 없도록 인사를 하자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2년 6개월 만에 '1분 1초'라는 곡으로 컴백하기까지 성대 결절로 고민했던 사연과 그동안의 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다.

[사진 = ⓒ YTN 이슈앤피플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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