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패셔니스타는 다르네…폭염 속 26벌 갈아입어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김나영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던으로 앤투어 다녀왔습니다가을겨울 옷 26벌!!! 입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런던이 폭염이라 좀 당황했지만 너무 좋아서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 잘하고 왔습니다"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런던에서 가을, 겨울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옷 잘 입는 언니","언니 찐웃음 너무 좋아요","언니만 계절을 앞선 패셔니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최근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김나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