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19 13:38 / 기사수정 2022.08.19 13:38
김규리는 "삼겹살집에서 밥을 먹다가 옆자리에서 식사를 하시는 걸 봤는데 나가실 때 계산을 다 하고 가셨더라. 저희 인원이 꽤 많았다"라며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잘 보이고 싶어서 그랬던 게 아니냐"라고 물었고, 김규리는 "예전에 방송에서 보니까 제 매니저가 김종민 씨한테 '너 김규리 좋아했잖아'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3명까지는 내주는데 10명 이상이면 '저걸 내가 왜 내줘' 이런다. 그건 좋아한 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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