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조유민이 티아라 최애 활동곡으로 '롤리폴리'를 꼽았다.
17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유민 선수가 제일 좋아하는 언니의 티아라 시절은?"이라는 질문을 보냈다.
이에 소연은 조유민에게 문자 메시지로 질문했고 조유민은 "나는 여보 TTL 할 때랑 뢀리퐐리 뤌뤼럴뤼럴뤼 할 때요"라며 '롤리폴리' 손가락 안무가 떠오르는 이모티콘을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유민은 "아 안 되겠다 오늘 락커룸에서 한 번 들어야겠다"며 흥을 감추지 못했다.
소연은 복고 콘셉트인 '롤리폴리' 앨범 커버 이미지를 추가하며 웃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기 전 신혼집에서 함께 생활 중이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