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세아가 수준급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16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세아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흰 크롭티에 핫팬츠를 입은 윤세아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또 40대가 믿기지 않는 아이돌급 춤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아이돌 데뷔합시다", "어른돌 준비 중이세요?", "이번 영상 대박이에요", "합성인 줄 알았어요", "내가 모르는 아이돌인 줄 알았어"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윤세아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피승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또 윤세아는 Mnet ‘뚝딱이의 역습' 첫 방송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