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주현영이 '우영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주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_이모저모.zip"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주도 촬영에서 찍은 주현영과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임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힐링이 느껴지는 자연 풍경과 배우들의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주현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유일한 친구이자 영우의 아지트인 작은 요리 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그라마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현영은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했다. 지난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주기자'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다.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2022년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부문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 주현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