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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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박은빈 덕 봤다 "15년 전 작품 재조명"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22.08.16 13:48 / 기사수정 2022.08.16 13:4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대세로 떠오른 배우 박은빈의 영향으로 재조명 받는 작품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한다.

이날 뮤지컬 배우부터 예능, 홈쇼핑 영역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호영은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안방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호영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박은빈 덕분에 15년 전에 출연했던 작품이 재조명받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10살 연하'인 유승호와 동년배로 출연한 사연을 밝혀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호영은 지인들로부터 결혼식 섭외 요청이 끊이질 않는다며 핵인싸 면모를 과시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축가 레퍼토리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더불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홈쇼핑에서 온갖 잡기를 대방출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호영은 남다른 '팔이스킬'을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그런가 하면, 김호영은 저텐션인 류승수 앞에서 극강의 하이텐션을 선보였고, 이에 류승수는 김호영의 남다른 흥에 점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호영은 류승수와 유희관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패션룩 또한 준비했는데, 류승수와 유희관은 김호영의 감성이 느껴지는 시선강탈 패션룩을 착용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15년 만에 재조명 받은 김호영 출연작의 정체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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