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근황을 공유했다.
1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 운동화 겟할 때 내 모습. 찐 행복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발 박스를 들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새 신발을 얻은 산다라박은 마스크 밖까지 느껴지는 행복감을 분출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폴짝 폴짝"이라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국내에 단 하나 뿐이라는 명품 블랙 로퍼를 구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명품과 신발을 사랑하는 산다라박이 이번엔 어떤 신발을 얻었는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현재 MBC 예능 '복면가왕'과 웹예능 '밥맛없는 언니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