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는 수영장에 가면 폰 안에는 온통 내 사진이었는데 이제는 온통 곰동이 사진. 악~ 짜내고 짜내도 이 사진들 뿐. 고를 거 없이 다 올려도 이것 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한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현선은 D사 수영복과 모자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현선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러블리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선은 "집에 오자마자 2시간 뻗었다가, 내일 집에 손님 오셔서 저녁 재료 준비로 새벽 4시까지 다듬기. 내일 오전에는 뻗어 있어야겠어요. 내일 드디어 우리 곰동이 180일!!!"이라고 일상을 전했다.
이어 "모유 수유한지도 180일. 내돈내산 셀프선물 준비 해야겠다. 아 뭐 사지? 뭐 살까요? 사기 전까지 고민이 제일 행복한 듯 해요. 자면서 생각해야지. 다들 잘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지난 2018년 연 매출 100억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 최근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