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레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나는 파스텔톤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미모를 과시하는 그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가은은 "참나 이렇게 예쁜데 못만났다니"라고 푸념했는데, 레이나는 "곧 만나♥"라고 그를 달랬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레이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9년 애프터스쿨 졸업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 '아임레이나'를 운영 중이지만 6개월 째 영상 업로드가 멈춰 있다.
사진= 레이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