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프리지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서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복근을 자랑하는 의상을 입고서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그의 팬들은 이 사진들을 가지고 모아 팬심을 인증했는데, 프리지아는 이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용하면서 팬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인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품 논란에 휩싸여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6월 SNS에 올렸던 사과문을 삭제하고 근황을 전하며 복귀를 알렸다.
사진=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