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지가 여유로운 제주도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이수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당일치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러블리한 원피스 차림으로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들 출산 후 육아는 물론 방송 활동까지 복직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수지의 힐링을 엿볼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모델 이소라는 "늘 보면 기분 좋게 만드는 수지"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눈의 이모지를 여러 개 덧붙이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지는 1985년 4월 생으로 현재 38세(만 37세)다.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