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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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쏟아진 폭우, LG-NC전 3회 우천 노게임

기사입력 2022.08.13 19:56 / 기사수정 2022.08.13 19:59

박윤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됐다.

LG와 NC는 13일 창원 NC파크에서 시즌 11차전을 치렀다. 하지만 3회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빗줄기가 굵어지며 오후 6시 43분 경기가 중단됐다. 많은 비가 내리며 대부분 관중들은 지붕 아래로 자리를 옮겼다. 

상황을 지켜보던 심판진은 굵은 빗줄기가 계속해서 쏟아지자 결국 오후 7시 15분 노게임을 선언했다. 올 시즌 3번째 우천 노게임이 됐다.

한편 LG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와 NC 선발 송명기는 각각 2이닝 무실점 쾌투를 펼쳤지만, 우천 노게임으로 기록이 사라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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