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백반기행' 최윤영이 축구에 몰입 중인 일상을 밝혔다.
12일 방송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축구와 사랑에 푹 빠진 배우 최윤영과 항구의 맛을 찾아 전남 목포를 찾았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최윤영은 "요즘 거의 반 축구선수처럼 산다"고 말했다. 몇 골 넣었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수비라서 한 골도 못 넣었다"며 웃었다.
허영만은 "공차고 그러려면 악착같이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최윤영은 "모두가 축구에 진심이다. 최여진 언니가 우리 팀 주장이다. 우리 팀원들도, 다른 팀들도 다 진심으로 하니 나도 개인 연습을 3, 4번씩 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