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장을 볼 때도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12일 윤혜진은 인스타그램에 "나우 엄죤 방학 앤 24시간 풀타임 투게더...에브리 세끼 밥해대기 아 베뤼 징글징글위글위글 ....엄마들 #버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진은 언젠가 만년 만에 서울에서 장봤던 날 #간식 금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윤혜진은 과감한 노출을 겸비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트를 끌며 장을 보고 있다.
큰 키와 날씬한 몸이 눈에 띈다.
엄태웅은 2013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아내 윤혜진은 최근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과 티빙 '서울체크인' 등에 출연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