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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아나운서 최희가 셀카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미투데이(
http://me2day.net/totorodoong)에 '알럽베예고찍고 지금잠실경기장으로고고씽 사알짝졸려요 정신아번쩍 힘나라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군데 이렇게 예쁜거냐", "졸린 모습도 예쁘다"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사진 = 최희 ⓒ 최희 미투데이]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