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24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출산 예정일을 알려주는 휴대전화 앱 캡처본이다.
진태현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박시은은 태은(태명)을 앞으로 24일 후 출산할 예정이다.
진태현은 '24일'이라는 대목에 하트를 그리며 곧 태어날 2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이어 결혼 7년 만이 올해 2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둘째의 성별이 딸임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