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이 가족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엄윤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의 고속질주로 거의 탈진했던 울가족 ㅋㅋ .. 뉴욕을 뒤로하고..."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이어 "갬블링과는 1도도 전혀 관심없는.. 휴식과 써클캐년의 워밍업만을 위해.. 라스베가스에 왔습니다 ~~~"라고 덧붙이며 현재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권오중과 엄윤경, 아들이 함께 야외 수영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과 함께 '건강미'를 잔뜩 뽐내는 엄윤경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도 엄윤경과 권오중은 다정하게 함께 붙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짓고 있다. 권오중은 52세, 엄윤경은 58세이지만 50대로 보이지 않는 비현실적 외모와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의 사진을 폰 팬들은 "몸매 너무 예쁘세요", "너무 부러워요! 두분 너무 잘어울리심", "보면볼수록 멋진 가족이네요", "무척 행복해보여요! 몸매도 완전 핫함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권오중은 6살 연상의 엄윤경과 1996년 결혼했다.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